A spirited and brave fiction debut by Lee Sang-il, a Korean-Japanese filmmaker, that explores the taboo subject of the relations between Korean immigrants and Japanese in Japan.
양태성은 조총련계의 조선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러던 어느 여름, 가족과 친구, 학교에 의해 강한 자극을 받은 그는 제3세대 재일 조선인으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심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