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 working part-time at the bar, crushed on the boss, Mr.Jang. But Mr.Jang always shows deep interest to a regular customer, Misuk. One day the moment to close the bar, Misuk comes in alone.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훈이는 사장님을 짝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사장님은 단골 손님인 미숙에게 항상 깊은 관심을 보인다. 어느 날 새벽 가게 문을 닫으려는 순간, 미숙이 울...